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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태교 다녀와서 공주에서 여왕으로 등급했다던
어느 임산부의 애기처럼
역시 효과가 좋았던 것 같아요.
집에 오자마지 설거지 하고 방청소.....거기에
낼 아침일찍 회의가 있다면서 밤 늦게까지 컴퓨터를 잡고 있던
남편이 늦은 시각이라 많이 피곤할건데
오늘 배운 것을 연습해야 한다며...
제 몸 맛사지를 하고 호흡법.. 등을 연습하고 좀더 구체적이고
자세한 수업을 더 듣고 싶다면
좀 더 공부해야 겠다더군요
좀더 태교에 적극적이고 자신이 어떤 역활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더 멋진 남편으로 바뀌었습니다.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 넘 감사해요.
남편도 넘 멋진 분이라고 칭찬이 끊이지 않았어요.
이런 프로그램 기획해주신 선생님과
동안구보건소 관계자 분들께 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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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 넘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