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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년 3월출생 예정인 사랑이맘 입니다. ^^
임신 초기에 직장을 그만두어 보건소의 혜택(?)을 많이 받은 맘이에요 ㅋㅋ
요가도 참여하고 올해 마지막 강좌인 해피맘 출산교실도 참여중이고요
4주간의 강의 인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저번주에 첫 강의를 듣게 되었어요,
이렇게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는 첨 이었어요
정말정말~~
선생님 넘 싹싹 하시고 오후내 졸릴시간인데도 일분 일초 넘 유익한 강의 였답니다.
2시간이 짧은 시간이 아닌데도 시간가는 줄 모르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2주를 못들은 것이 넘 아쉬워요 ㅠ
강의중에 선생님의 경험담으로 얘기해주시니 더욱이 와닿았던 것 같아요
산후 우울증에서는 눈물이 핑~
그래도 우린 엄마이니 힘내서 아가를 보살펴야하겠죠
내일 마지막 강의 넘 아쉬워요
둘째 아이때 꼭 다시 만나요 쌤~
감사합니당,
순산할께용,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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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구 보건소 강좌 후기 올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