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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를 지나 하갈동에 위치한
백향목교회를 방문했다.
친절하신 담임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부목사님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로 선정되어
신문을 통해 이름을 들어보기는 했지만....
열정과 사랑과 은혜로
기적을 이룬 귀한 교회였다.
비전을 나누고
삶을 나누고
동일하게 감동을 주시는 성령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맛있는 중국식 음식으로 섬겨 주셨다.
"태아학교"에 대해 적극적으로 동참하시겠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내 안에 감사와 기쁨과 확신이.....
만남을 통해 축복하시는 하나님께
다시한번 영광을 올려 드린다.
Counseling&Healing이 조화를 이루는 교회
말씀이 살아 있어 부활을 경험케하는 교회인
백향목교회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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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향목교회를 다녀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