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여전히 아름다우시고 바쁘게 지내고 계시죠? 요즘 통 선생님과 연락을 못해서 어케 지내시는지 무지 궁금해용.
요긴 강원도 원주에용. 동생이 임신을 하고 입덧이 심한데 울 재민이 보면 가라앉을 것 같다고해서 무리해서 며칠 와서 지내고 있어요... 제부 컴으로 잠깐 들어와봤는데 좋은 소식을 접했어요
부족한 글에 좋은 선물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2월 14일이 우리 재민이 100일인데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무척 기쁘구요. 100일이 지나면 재민이 델구 다니기가 좀 수월하겠죠? 조만간 선생님도 찾아뵐께요..
항상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용
울 재민이가 너무 좋아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