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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조리원으로 아기와 함께 왔답니다.
덕분에 좋은 간호부장님을 소개받아
병원에서도 편안하게 무통없이 자연분만하였고,
또 조리원도 대기였으나 잘 풀려서 아기와 함께 올수 있게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가르쳐주신 태교, 태담 그리고 자연분만의 필요한 모든것들이
다 하나씩 보탬이되어 지금까지 아무 문제없이 건강하게 왔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아내에게 엄청 잘해줘야할듯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세기 3장에 명하신 해산의 고통의 사명을
감당한다는것이 어떤것인지
오늘 제대로 느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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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내에게 엄청 잘해줘야할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