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순산체조를 들었는데 이제야 두달가까이 듣고 나서
마지막주에 쓰게 되네요 하하
이거 귀차니즘을 이겨내기가 ..^^
5월부터 암사동에 있는 매일유업센터에서
매주 송금례 교수님의 순산체조를 듣고 있는데
처음엔 아 ..귀찮은데 빠질까 하다가도 막상가면 아..
안왔으면 어쩔뻔했나 싶게 너무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온답니다.
-오늘은 사진여행 강좌가 있었는데 같이 들은 산모님께도
교수님의 순산체조를 자랑하며 신청하라고 했죠~!^^-
항상 유쾌하고 밝은 목소리로 말씀을 하실때마다
저 역시 기분이 좋아져서 순산의 기운이 팍팍 솟는것같아요!
저는 체조도 체조지만 중간중간 재밌는 얘기,순산에 대한 얘기,등등
좋은말씀들을 많이 해주셔서 가는 시간이 아까울정도에요
교수님이 집필하신 "우리집에 온 태교선생님"을 옆에 두고
동시도 읽어주고 태교에 느슨해질때마다 읽곤하는데 체조도
자세히 나와있고 동시도 많아 이책 한권으로
태교책은 마무리 해도 될것같아요!
순산할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