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시원이 엄마예요
평안동 동아리에서 처음 선생님을 뵈었었죠~~
1시간여의 시간이 휘~~~~~익 하고 금새지나가 너무나 아쉬어했던
첫만남이었는데 ^^ 임신부기도 모임을 통해 다시 선생님의 사랑과 행복을
듬뿍듬뿍 받을수 있게되서 참 좋았답니다.
한주가 지나고 또한주가 기다려지고 ^^ 3번째 모임또한 얼마나 기다렸는지...... 이번 금욜날 참석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구 속상했었어요
15일날 자궁수축이 심하게 있어서 응급실을 거쳐 결국 입원을하구
조금 진정이 되어서 퇴원은 했지만 조심조심 살얼음판을 걷듯이 하루하루
지내는 터라 ......
오늘도 새벽에 배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다녀왔어요 ...휴~~~~~~~ ㅜㅜ
다행히 다른데가 아팠던거여서 한시름 놓았지만... 참으로 맘이 편치가 않네요
우리 시원이가 주수 잘 채워서 건강하게 태어날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늘 좋은말씀으로 축복해주시고 아낌없는 사랑또한 베풀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하구요... 돌아오는 금요일 음악회 꼭 가서 뵐께요~~
기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