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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짧은(?)시간이었지만 넘 즐거웠습니당~~^^
오늘은 돌아오는 길이 왜 이렇게 멀던지..
또 뵈면 되는데.. 괜히 가슴이 찡했어욤.. ㅜ.ㅜ
저요.. 언제부턴가 그냥.. 그렇게 살아왔던거 같아요..
그런데 선생님 뵙고나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가슴속에
콱~~ 박히더라구염..
20살까지 열심히 다녔던 교회도.. 그동안 믿음 상실로 잘 다니지 않다가
올해부터 다니구 있는데.. 너무 오랜 공백탓인지.. 주님께 다가서는게
맘처럼 되질 않네요~ 그동안에 지은죄, 믿음없는 남편, 태어날 아가를
위해 눈물 뿌려 기도해야 하는데.. @.@
선생님의 예쁜 얼굴, 밝은 웃음, 큰 믿음, 열정 등..
아~ 또 날씬하신 몸매도.. 닮구 싶어용.. 히히 ^^
비 그치면 많이 추워진다는데 감기 조심하세용~
내일 부부태교에서 뵙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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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동사무소 첫눈맘이에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