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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동 출산동아리 호동엄마입니다...ㅋㅋ
어제 부부태교 너무너무 좋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사랑의 전화기도 좋았구 선생님의 열띤 강의는 항~~상 좋습니다.
오늘아침에도 신랑이 출근하면서 사랑의 전화기로 우리 호동이에게 "사랑해~오늘하루도 건강하게 엄마랑 잘 지내고 튼튼하게 자라고 있어야 해.우리아가" 하고 말해주고 갔답니다.
무엇보다 우리남편과 우리아기와 저..이렇게 세식구가 더욱 친밀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어서 뭐라 설명할수 없이 좋았습니다.
그동안 동사무소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재미있는 말씀과 신나는 볼체조로 즐거웠는데 담주 월욜부터는 허전하고 그럴것 같아서 벌써 걱정이에요..ㅠ.ㅠ
늘 소중한시간을 더욱 빛나게 해주신 선생님에게 감사한 마음이구요 열정적인 모습도 부럽고 아름답습니다.
이번주 토요일날 축하해드리러 가고 싶은데 그날이 마침 친정집 김장하는날이라서 ..직접 가지는 못하지만 나중에라도 꼭 한번 가보고싶어요
태교음악회때 뵙겠지만,이제 자주 뵙지 못하더라도 늘 건강 조심하시고 지금처럼 아름다운 모습 영원히 간직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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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