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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가 유난히 시린 하루였네요..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건강을 제일 먼저 여쭤 봅니다..
태교 연구소 오픈하시네요..
축하 축하 드립니다..
자주 자주 놀러 가야 할듯 합니다..
이제 며칠 있음 12월이네요..
현아랑 선생님을 만났던것도 작년 12월이었던듯 싶어요~
오늘 참 기분 좋은 이야기를 들었어요..
아는 동생아가는 3개월 정도 빠른데 몸무게도 안늘고 짜증도 많이 부리고 그런데요..
현아 이야기 듣더니 언니는 태교를 너무 잘했나봐. 이러더라고요..어찌나 으쓱하던지..
제일 먼저 선생님 자랑을 했지요.. 선생님 만나서 참으로 좋았다고...
선생님 요즘 너무 바쁘시죠?
바쁘시더라도 건강 유의하시고요.. 감기도 조심하시고요..
항상 사랑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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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