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샘 태교연구소

2024. 05. 11.

건강하게 태어나줘요.

글쓴이: 히마맘 조회: 2687 추천:

날이 막 밝아왔어도..
한낮 찜통 더위여도..
어둑해지려는 오후에도..
임신 중기부터
매일 한시간씩
새소리,햇살,풀향기 맡으며 걷는다.
걷고 걷다보면
많은 두려운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결국 우리 딸 생각하며
모든 생각이 희망이 되는건
나 이제 엄마 되가는가 보다.
엄마, 최선 다할께!
8월에 만나요. 나의 해바라기 공주님.
건강하게 태어나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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