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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즐겁고 행복가득한 추석 보내셨나요?
벌써 행복이가 태어난지 4주가 되었네요..
그동안 날씨 변덕이 심했는데 건강은 어떠신지요..
항상 아름다운 마음을 간직하신 선생님을 생각하면 늘 힘이 나고
즐겁습니다.
행복이 == 이젠 영산이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3.7키로 에고고 애기가 어께가 걸려서 간호사들이
밀어내고해서 힘들게 나앗네요..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진통도 많이 안했구요ㅣ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사실 일곱째 강산이때 너무 진통을 심하게해서 넘넘 겁이 났었는데
영산이 때는 은혜가운데 수월했구요
"우리집에온 태교선생님' 책에서 본대로 했던 운동들이 넘넘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진통하는 내내 운동을 했거든요..
넘넘 감사드려요 선생님~~
그리고 사랑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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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가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