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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함이 가득했던 교수님과의 시간!
드디어 오늘 그날! 교수님과의 1:1 만남이 있는 날이 왔어요~
요즘 입덧때문에 화장도 잘 안하고 집에서만 있고 늘어져 있기 일수였는데 교수님과의 아름다운
만남을 기대하며 곱게 화장도 하고 집을 나섰죠~~
역시나 역시나~~저의 기대는 100% 적중~~
교수님 첫인상 부터가 너무도 인자하시고 온화하고 눈빛에서 전해져오는 행복감~~
제가 머리로 마음으로 눈으로 한껏 느끼고 왔습니다.
첫아이 임신이라 의욕도 많아 눈을 반짝이며 교수님의 이야기에 빠져들었죠~~
나에게 온 이 소중한 생명이~우리 아가가 얼마나 위대하고 나에게 큰 기쁨인가를 또 한번
되새기며 이 아이를 위해 열심히 태교하며 건강하게 순산하리라 다짐해 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오늘의 핵심주제! "엄마가 행복하면 아기도 행복합니다."
너무도 가슴 따뜻해 지는 이말 ~~ 경쟁률 속에서 난 이제 1%의 엄마가 되었으니
우리 아가 용용이를 위해 이 한 몸 많이 행복하고 많이 웃을 것입니다.
입덧으로 음식 섭취를 잘 못하는 저를 위해 여러 가지 조언도 해 주시고, 걱정해 주신 교수님~~
따뜻한 마음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오늘 이 강의 영원히 잊지 못할 겁니다.
우리 용용이가 태어나면 또 자랑할 것입니다. 엄마가 송금례 교수님과의 시간에서 우리 용용이의
소중함을 더 깨달았고 많이 많이 행복했다고~~~^^
"태교는 바램이다~"정말 이 말처럼 우리 용용이 아주 건강하고, 똑똑하고, 키도 크고,
피부도 뽀얗고, 쌍커플도 있고 사랑스런 아가가 되어라 하고 바래 봅니다.
엄마가 욕심이 참 많은 것 같네요~~^^
교수님의 책도 선물도 받고 직접 구워주신 태교CD 까지...우리 용용이 정말 복둥인가 봅니다.
그리고 홍보실장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사진도 찍어 주시고 손싸게 선물에 맘스마일도
챙겨 주시고 어여쁘신 미소로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엔 혼자 좀 어색하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는데 행복함을 가득안고 돌아올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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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1:1맞춤태교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