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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샘 태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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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과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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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권지은 조회: 1838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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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41살에 처음 임신한 하늘이 예비 엄마입니다.
결혼을 늦게 해서 아이가지기를 조금 망설였는데..
그래서 산부인과도 결혼초에 한번가고 하늘에서 주시면
자연스럽게 아이를 가지려고 했습니다.
어느덧 마흔이 넘어 아이를 가지는 것은 우리에겐 사치란 생각이들어
조심했는데 뜻하지 않게 결혼 8년차에 아이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희에게는 기적과 같은 일이었습니다.
처음엔 좀 어리둥절했지만 하늘이 주신 소중한 생명에 감사하며
순산체조를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늦게가진 소중한 아이라 나이도 있고해서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체조도 열심히 배우고 걷기운동도 열심히 음악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순산체조는 정말 재미있고 저한테는 힘이 됩니다.
아기가 태어날때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에게도 순산기 팍팍 날려주세요~~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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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18. 전체글: 1580 방문수: 2913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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