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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아기들을 만나는 기쁨이 올해도 계속이어지고
설레임으로 열심을 내는 임산부들을 격려하며
전장에서 승리한 양 씩씩한 목소리로 들려오는 소식들
이온이가 울산에서 예정일 보다 16일 지체되었지만 순산했다는 이야기..
이슬이가 4시간만에 힘주기호흡법 요긴하게 활용해서 이슬맘이 되었다는 이야기..
콩별이는 첫 대화가 선생님 운동 열심히 안 한것 후회 해요 하면서도 기뻐하는 목소리..
산이를 만나기 위해 여러가지로 준비 하며 처음으로 산이에게 줄 추억의 선물을 만들려고 애쓰며 남편을 감탄하게 했던 산이맘 애석하게도 골반이 너무 적어 수술로 산이를 만났지만, 그래도 새 생명을 기뻐하며 소식을 전한 산이맘..
예쁘게 공주를 만나기 위해 열심히 짧은 시간을 애썼던 공주맘 순산하고 임산부 순산체조가 너무 도움이 되었다고 기쁨의 소식을 들려주었던 이야기들..
에스더의 하늘이가 예정일 하루전날 아빠의 도움으로 아빠와 엄마를 만났답니다, 아빠가 병원에 계시므로 하늘이가 편하도록 도움을 주고 예쁜 공주로 새 식구가 되었습니다.
계속이어 지는 순산의 소식들과 아기를 품에 품은 어미의 마음을 나누기를 기뻐하는 임산부 모두에게 사랑과 격려를 전합니다.
모두를 사랑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이 사회의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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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