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저 소망이 맘이예요,,잘지내시죠?
선생님 생각 자주 나는데 찾아뵙고 싶어도 우리 희원이 데리고 어디나간다는게 무척 힘드네요^^
우리 희원이 태어난지 100일이 다 되어가네요 이번주 금요일 100일이예요,,ㅎㅎㅎ 선생님이랑 만나서 체조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100일이라니 희원이랑 단둘이 있어도 시간가는줄 몰랐는데요,,,지난주부터 출근해서 맘이 조금 그래요,,선생님 한테 배운대루 태어나자마자 젖물려서 그런지 젖몸살도 별루 안하고 처음에 조금나와서 걱정많이 했는데 조금지나니까 많이 나와서 계속 젖만 물렸더니 젖병을 안빠는거 있쬬,,ㅠㅠ 지난주부터 젖이랑 젖병을 같이 물리는데 젖병을 잘 안빨아서 걱정이예요,,^^
이사가기전에 선생님 한번 찾아뵈야 하는데
저 이번 설 지나면 소망빠 회사 옆으로 이사가요
아래 글보니까 이슬이 엄마랑 복뎅이 엄마도 아이 순산했다고 하니 정말 좋네여,,
선생님이 너무 재미 있게 가르쳐 주셨어 다들 순산했나봐여,,,고맙슴당,,샘~~~
날씨가 추버따 더버따 하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샘,,,저 소망이 맘이예요,,잘지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