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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성격이 통쾌하셔서 즐거운 시간 가졌어요.
입장할때 이름표에 태명을 적었는데 강의 시간때
교수님께서 태명(강불이)도 불러주시고
친근하게 말도 걸어 주시고 좋았어요.
뱃속에 있는 아가에게 순산체조 하러 왔다고 대화도 나누는 시간도 가졌어요.
유치하다고 생각 했는데 교수님께서 태교는 유치하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엄마가 웃으면 뱃속에 있는 아기도 활짝 웃는데요.
늘 많이 웃고 긍적적인 생각을 많이 해야겠어요.
다른 산모님과도 서로 인사도 나누고 신랑과 함께 할수 있는
순산체조도 알려 주셨는데요.
옆에 앉은 산모님과 짝궁이 되어 몇가지 동작을 배워 봤어요.
시원하고 개운하더라구요~ 기억해 두었다가 신랑이랑 배운 동작 해보려고 해요~
이번에 참석하신 산모님께서 9월출산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순산체조 마친 후에
순산하는 비법도 알려주시고 궁금한것도 질문하면 친절하게 답해 주셨어요.
출산할때 아기 한방에 낳을 수 있는 호흡 하는 방법도 가르쳐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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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는 유치하다고 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