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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신31주차 팔팔이 맘입니다^^
매일센터에 혼자서 순산체조 하러 다니다가
행복한 부부태교에 남편과 다녀왔어요~
저번부터 오고싶었는데 남편을 설득해 같이오느라
애좀 먹었어요
남편이 스케줄 핑계를 자꾸 대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이번엔 무슨일이 있어도 꼭 가자고 약속해서
결국 같이 다녀왔어요
정말 첨엔 치사해서 안올까도 했지만 억지로라도
함께하길 잘했어요
함께오면서 남편표정은 찌그러져있었어요 ㅋㅋ
하지만 강의 후엔 폭풍칭찬을 하더라고요
정말 강의가 유익하고 송금례교수님 열정도
대단하다면서 말이에요~^^
암요~암요~송금례교수님은 행복한 부부태교 강의로
예쁘게 미용실도 다녀왔다고 하셨거든요^^
강의실에 들어서자마자 부부들을 환하게 반겨주시고
좋을수밖에 없었을꺼에요 ㅋㅋ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부부들에게 열정적인강의로!!
태교에 어색했던 제남편은 완벽변신!!
팔팔이한테 유치하게 태담도 잘해주고
책도 꼭읽어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맛사지도 잘해줘요~
그래서 팔팔이와 저는 매일 행복해요~
모두모두 행복한태교 덕분이에요^^
장미꽃을 준비해 남편들에게 나눠주고
무릎꿇고 엄마들에게 주게하고~~
멋진추억이 되었어요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꼭꼭 행복한부부태교 강의를 들어보세요~
남자들은 몰라서 안하는거지 배우면
다 하게되는것 같아요^^
근데 어떤 아빠는 필기까지 열심히 하더라고요!!
멋져보이더라고요
그래도 팔팔이아빠가 최고져 ㅋㅋ
아!! 강의 신청마감이 빨리되더라고요
미리미리 서두르셔서 꼭 들어보세요
정말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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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부태교에 남편과 다녀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