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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보건소에서 진행한 예비맘교실에 특강이 있다고 할 때, 처음에 기대를 별로 하지 않았었는데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갔다가.. 오늘 교수님 강의를 듣고 너무 감동받았어요~
어쩜 그렇게 강의를 재밌고 유익하게 하시는지, 2시간이 넘는 강의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갔는지... 아쉽기만 했습니다.
결혼하고 3년여를 기다린 아이가 이제야 생겨서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태교를 잘해야지 하면서도, 무심해지기 쉬웠는데요...
오늘 교수님 강의 듣고 정말 더 태교를 잘해야겠다. 우리 복댕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야겠다 다짐했어요~
먼 곳까지 오셨는데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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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동해에서 하신 '영재태교' 특강 너무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