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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림동 8기 인이 엄마입니다..
우선 출산동아리를 지원하고 이끌어주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단 말씀 먼저
드리고 싶네요..^^
직장에서 오느라 부랴부랴 7시좀 넘어갔습니다.
많은 산모와남편들이 있더군요..^^
솔직히 많은 기대 안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많은 준비들을 해주셔서 감동이였습니다.
더불어 쑥스러워하던 울 남편두 하나하나 따라하고 동참하면서
재미있어했구요..
참 좋은 기회였습니다.
진통시 남편의 역할에 대해 강의해주신거..많은 도움이 될꺼라 믿습니다.(남편이 잊지않게 자주 연습하렵니다..^^)
깔대기 만들어 아가에게 이야기해주고, 장미꽃으로 감사의 표현해주고..
따뜻한 사랑의 맘이 아가에게도 전달 됐을꺼고, 그 힘으로
모두들 순산합시다~~!!
늦은시간까지 애써주신 동아리 관계자분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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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보건소 부부태교 다녀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