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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밍맘 공연 중 1부로
맑은샘태교연구소 송금례 교수님이 '태교와순산'에 관한 강의를 하셨다.
목소리가 나긋나긋하시고 좋았는데 중간에 갑자기 노래하실 때
뮤지컬 배우처럼 잘 부르셔서 깜놀!
출산할 때 남편이 옆에서 해주면 좋을 말들을 알려주셨다. ㅋㅋ
그 외에도 남편에게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됐을 법한 내용이 많아서
신랑을 억지로 끌고오지 못한게 아쉬웠다. ㅠㅠ
강연 내용 >>
- 양수는 태아의 컨디션에 따라서 조절되는 거라서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태아가 양수를 너무 많이 삼키거나
너무 많이 만들어내거나 해서 뱃 속 환경이 나빠지게 된다고 한다.
그러니 산모의 기분에 영향을 제일 많이 미치는 남편이 잘 해줘야된다고 ㅋㅋ
하루에 13번 사랑한다고 배에 대고 말하면 태아가 지낼 수 있는 좋은 양수로 바뀐다고 한다.
그래서 똑똑한 아기가 태어나게 된다고 ㅎ
- 교수님이 알려주신 순산의 비법 :
진통의 신호가 오면, 일단 쭈구리고 앉아서 고기를 구워먹는다. 산도를 열어주고 힘을 비축하기 위해서.
그런 다음 소변을 봐서 아기가 잘 나오도록 방광을 비우고 남편에게 전화를 한 뒤, 병원에 간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출처 : http://fate48.blog.me/220372323994 비커밍맘 후기 '반달토끼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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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밍맘 강연 후기만] 순산의 비법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