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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애땐 산모교실 이것저것 참 많이 찾아다녔던 것 같은데,
둘째이다보니,, 왠지 잘 안가게 되고 처음으로 산모교실을 신청하여 갔어요^^
어느 정도 태교에 대해 알고있다고 생각했지만 제가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았고
'솔'톤으로 아이에게 자꾸자꾸 말을 걸고 이야기 해주라고 하신 말씀^^
특히. 엘레베이터를 올라갈 때에나 내려갈 때에도,, 이야기하고,,
뱃속의 아이를 위해 밝은 색의 옷을 입고,,^^
뱃속에서의 태교가 영재를 만든다. 라고 하신
그 말씀이 정말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아직은 서투르고 무척 어색하지만
자꾸 이야기를 하고, 노래도 불러주고^^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강의였습니다!
송금례 교수님 너무 좋은 강의 감사드리구요,
교수님의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이 저희 산모들에게 팍팍 전해지고
나른해지고 졸릴 수밖에 없는 오후 시간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즐거운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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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즐거운시간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