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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www.i-mom.co.kr/pregnancy/imgs/pre_con_icon.gif"> 이슬이
보여요 |
피가 섞인 끈적끈적한 정액 같은 이슬이
나옵니다. 이슬은 자궁 경관이 열리면서 태아를 감싸고 있던 난막이 벗겨지기 때문에 생기는 출혈입니다. 진통 3-4일 전에
나오기도 하고 진통과 동시에 보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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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www.i-mom.co.kr/pregnancy/imgs/pre_con_icon.gif"> 진통이
옵니다 |
진통은 뱃속의 아기를 밀어내기 위해
자궁이 강하게 수축해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1시간 정도 시간을 재어 초산부인 경우 10분, 경산부의 경우 15-30분
간격이 되면 병원에 가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서둘러 샤워를 하고 입원용품 등을 준비해 병원으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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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www.i-mom.co.kr/pregnancy/imgs/pre_con_icon.gif"> 출산
전 진통의 단계 |
01.
color=#99cc33>1단계 가진통
자궁의 불규칙한 수축으로 인해 배가 당기고 팽팽해지는 통증으로
전진통이라고도 합니다.
02. 2단계 진진통
가진통이 불규칙하고 약했다면 진진통은 20분에서 30분 정도의 간격으로 아픔이 오다가 진통이 오는
간격이 더 짧아지면서 10분마다 강한 진통이 규칙적으로 옵니다. 이런 진진통 증세는 바로 출산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신호입니다.
03. 3단계 진통 전의 수축작용
진통이 다가옴에 따라 자궁의 수축 작용으로 자궁은 매우 부드러워집니다. 이때는 긴장을 풀기 위한 연습을
하고 잠을 미리 자 두는 것이 좋습니다.
04. 4단계 진통
중의 수축 작용
진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불규칙적으로 운동하던 자국은 더욱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며
수축을 하며 드디어 자궁이 열리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진통의 강도가 더욱 강해지고 매 2분마다 진통이 오게 되면 자궁과
질을 통해 드디어 아기가 밀려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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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www.i-mom.co.kr/pregnancy/imgs/pre_con_icon.gif"> 파수가
됩니다 |
파수는 자궁이 완전히 열린 뒤에 아기가
잘 빠져 나오도록 양수가 터지는 것입니다. 이처럼 파수는 대개 자궁구가 열리는 순간 파수가 되지만, 진통이 시작되기도 전에
파수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오줌인지 파수인지 판단이 서지 않을 때는 바로 병원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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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알리는 징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