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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빈혈검사
빈혈의 유무를 조사하여 빈혈인 경우는 식생활이 중요하다. 간이나 시금치, 콩류 등 철분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특히 신경 써서 먹는다. 또한 임신을 한 후에 빈혈이 되면 음식물만으로는 철분을 보충하기가 힘들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철분제를 복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
2. 혈액형검사
출산 시 과다출혈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예비해 둘 수 있고, Rh인자를 판별해 내어서 산모가 음성 결과가 나오고 아기가 양성인 경우에는 태아의 심한 용혈현상으로 유산, 조산, 사산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의사의 지시를 받아야 한다.
3. 간염검사
간염을 알았거나 현재 증세가 있다면 이는 태아에게 간염을 옮기게된다.
따라서 만약 이러한 산모라면 출산 후 아기에게 간염 면역글로블린과 간염 예방접종을 해야한다.
4. 매독검사
임산부가 매독이 있을 때는 태아사망, 유산, 기형의 가능성이 있다 임신초기에 발견하여 적당한 치료를 받으면 임산부는 물론 태아도 완치가 가능하다.
5. AIDS검사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기본검사로 실시한다.
고혈압인 임신부는 임신중독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태반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임신중독증이 판정에도 중요하며 그 외에도 당뇨병, 요도염, 신우신염, 신장염의 진단에 도움이 된다. 정상 임신의 여부, 태아의 기형, 태아의 크기 및 위치, 태아와 태반의 이상 등 주로 태아의 발육상태를 관찰하며 태아의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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