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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4시부터
광림교회에서 태교교실이 시작 되었다.
생명을 잉태한
생명을 잉태하기를 소망하는
20여쌍의 부부가 참석하였다.
3년째 맡아서 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많은 부부들이 참석하였다.
담당하시는 민준기목사님께서
광림교회 특강 가운데
태교코칭이 인기가 많다고 칭찬해주셨다.
어색함으로 시작된 교육이였지만
2시간 강의가 끝날부터
아빠들의 눈빛이 빛나기 시작한다.
준비된 아빠로
아기를 맞이하려는 다짐이 보인다.
웃고 또 웃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맛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돌아오는 길목에서
한부부 한부부의 표정을 생각하며
미소를 지어 본다.
몸은 피곤하지만...
할일을 한 것 같아서
행복하다.
다음주 2주치 강의를 더 맛있게 준비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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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 태교코칭을 마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