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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은
늘 설레이고 기대하게한다.
암사동 매일유업 우리아이쎈타에서 진행된 부부태교
며칠 전부터 부부태교에 필요한 자료와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를 모아 준비를 하였다.
신실하신 주님은
임신 중인 부부들을 향해서
무엇을 어떻게 말할것인지를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다.
부부 관계가 소원해 보이는 팀에게
눈길이 한번 더 가며
아기 이름인 태명을 반복해서 불러주곤한다.
오늘 우리아이쎈타에서 이루어진 부부태교는
모든 프로그램 진행 재료 준비 뿐만아니라
강의료 역시 강사의 섬김으로 이루어졌다.
29팀이 하나가된 아내와 태중아기를 위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였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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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부부태교를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