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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동 선사유적지 가는 길목에
매일 우리아이쎈타가 있다.
문을 열면 반갑게 맞이해주는 지애선생님의
친절한 모습이 1시간여 운전하고 들어서는
나의 피곤함을 달랜다.
1년 가까이 강의를 하면서
매일유업에 대한 사랑이 스며들었다.
마켓에 가면
손이 저절로 매일제품에 가있다.
묘한 반응임을...
어찌나 많은 임신한 부부들이 왔는지 33팀 66명이
쎈타안을 가득 메웠다.
귀엽고 사랑스런 부부들의 모습에서
행복을,사랑을,
나는 보았다.
아내에게
태중 아기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남편들의 모습이
귀하고 멋지다.
늘 그러하듯이
감사하며
기뻐하며
그들에게 행복을 그려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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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부부태교를 진행하고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