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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에 걸쳐
천호동 성덕여상에 위치한 열린비전교회
젊은 부부학교를 다녀왔다.
학교 건물에서 예배를 드리는
아주 이상적인 교회의 모습을 보았다.
적지않은 성도님들과 교역자들의 움직임에서
교회의 역동성을 느끼며
하나님의 기대에 찬 초대교회를 생각했다.
젊은부부들의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임신,출산에 대한 소신을 전했다.
진지하게 경청하는
크리스챤의 부부들
분명 하나님께서 만드신 최초의 가정처럼
에덴을 이루어가실 것을
나는 확신한다.
친절하신 사모님을 통해 귀한 선물을 받았다.
신실한 하나님께서 나의 필요를 아셨다는 것이
기적 같다.
늘 그랬듯이
주님으로 인해 살아가는 인생의 순간순간이
감사하고 감사할 뿐이다.
사랑합니다.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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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비전교회 젊은부부학교를 다녀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