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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첫인상이 그 병원의 이미지를 나타낸다.
병원 관계자 모든 분들이 친절하다.
많은 병원을 방문하지만....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사명과 의미를 갖고
성실히 그리고 친절히 살아가시는 한 분을 만났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식사를 하고
전혀 부담감이 느껴지지 않는 분이였다.
일상의 삶을 진솔하게 들려주는
소박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것은
겸손이 몸에 베인 것일까?
바로 수원연세모아 이연혜원장님이시다.
비가 하늘에서 쏟아지는 가운데
15쌍의 부부들이 행복한 부부태교 교실에 참석했다.
모두가 진지한 표정....
엄마됨과 아빠됨을 준비하는 당당한 모습이 넘 아름답다.
호흡과 마사지, 분만시의 자세와 마음가짐....
뽀뽀...뽀뽀....쪽...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남편들은
유치함이....
웃음 가득, 행복 가득
섬겨주신 연세모아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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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세모아산부인과 부부태교를 마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