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에 새로 오픈한 서울여성병원에서 봄을 여는 2월의 월요일 오전과 오후에 강의가 있었다. 동탄을 지나 병점으로 향하는데 다소 시골의 풍경이 눈에 들어 온다. 초행 길이라 일찍 출발을 했다. 아기와 함께 많은 임산부들이 배움을 위해 찾아왔다. 한사람한사람이 어찌나 사랑스럽고 존귀한던지... 마음을 담아 사랑을 담아 정성껏 섬기고 돌아왔다. 순산할 수 있다.아~~~자를 외치고!!!!
병점서울여성병원 엄마태교와 순산비결법 특강을 마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