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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매일유업에서 근무한지 오래된터라....
친구 소개받고 임신 후 매일아이에 가입하게 되었어요~~
평일에 하는 강의도 너무 가고싶지었지만 회사때문에 사정이 않되서..
주말시간 신청해서 남편이랑 함께갔어요!
친구덕에 너무 빨리 정보를 알았나?
이제 15주가 된 저는.... 제일 꽁찌엄마지 뭐예요..
예정일이 7~11월까지 다양한데.. 저혼자 12월26일~~~ ^^
그래도 앞에서 쌤 하시는 강의 열심히 듣고, 체조도 열심히 따라했어요..
아쉬웠던건.... 2시간 강의였는데..
시작한지 얼마 않되서... 너무 배가아파서.... 몸을 비틀며 교육을 받았어요.. ㅠㅠ
쌤께 너무 죄송했지만 중간에 화장실도 몇번가고..
그래도 힘들게 남편과 시간내었으니 오기로 끝까지 받았죠..
그덕에 태담전화기도 만들어 왔어요~
배도 심하게 불러오지 않은 우리 부부는 아직 태교자체가 조금은 어색했는데..
교육갔다가 만들어온 태담전화기로 신이나서 하나는 입에대고, 하나는 배위에 대고 태담을 나눴어요~
"태교는 과학이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주변 언니들 말 들어보니,,,, 태교한 산모의 아이와 하지않은 아이의 성격차이가 아주 크다고 하네요~
교육 갔다온 그날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8년전 처음으로 부부태교를 만들게되셨다는 송금례선생님~
정말 대단하신듯..
저처럼 아이를 갖게된 부부에겐 축복을 주시고, 또 한편에선 난임으로 고생하고 있는 산모들에게 희망과 많은 도움을 주시고....
교육 내용도 너무 좋았지만.
좋은 일도 많이하시고, 늘 해피마인드로 생활하시는듯 해서 너무 너무 보기 좋았어요..
본받고 싶은 정도로.....미인이셔서 더 쪼아요~ ^^
아기 낳으러 갈때부터 분만실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배웠는데..
나중에 예정일이 가까워지면.. 남편과 다시한번 교육 가려구요!!!
그래서 쌤 말대로 한방에 순산하고싶네요.. ^^
너무 좋은 강의 감사했구요!
쌤..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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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 강의 감사했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