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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찬양곡은 친구에게 선물받은거예요...
진정 감사함을 아는친구죠...
그래서 감사하구요...
아름다운곡에 기울여주시니
더욱 감사해요..*^___^*
전 가사중에...
장미꽃가시에도 감사하단 말이 얼마나 제게 감동을 일으키던지요...아픔이있고, 시기와 질투, 끊임없이 일고 있는 내안에 욕망들.. 짧은생각과 안목들로부터...스스로 방어할수 있는 삶
주님과 함께하면 모든것들이 다 감사함으로 다가오는것 같아요...
주님은 "사랑"이시기에....
연약한 모습 그대로도 주님은 사랑하시고 보호하신다는 생각과 미움중에도 사랑하라 하시는말씀따라서 살아가는것은 힘들지만, 그런 모습들을 보게하시고, 내뜻대로 사는 삶이 아니라
주뜻대로 사는삶에 목적을 두고 감사함으로 열려진 마음이길 원하게 되더군요.
삶이 언제나 감사함으로 넘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역쉬~~유행가보다 제안에
마음을 움직이게 하고,촉촉히 젓게하는 찬양성가곡이 넘 좋답니다...
이지나 : ♬~~~모든것 채우시는 것,,,아픔기쁨절망중 위로 은혜 사랑 따스함,희망 슬픔.이 모든것들에게 감사하는 삶되어야겠어요.
.~~~슬픔이란거, 절망이란거, 믿는이들에게는 장애물이 될수 없죠..뛰어넘어야할 산도 아니구요..그쵸?ㅎㅎ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맑은샘 태교연구소에 들러서
그곳에 계시는 임신부들의 모습,그리고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고자 하는 부부들의 모습 그리고 그곳에서 열심히 주님의 향기를 지니고 계시는
소장님 얼굴을 간접 체험하니..제맘에 따스한 온기가 느껴집니다. 순종하며 이끄시는대로 따라사시는 모습은 제게 귀감되시고.
넘 아름다워요..언제나 그랬듯이....
맑은샘을 통하여서 세상밖으로 긴 여행을 하게될 많은 씨앗들이 꽃피우고 열매맺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들과 함께하는 자매님을 통하여서
주님을 알고자 하는 이들이 더욱 많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송금례 : 지나자매님^^* 느낌이 있는 사랑의 글이 제 마음에 동화속 그림으로 그려지네요.항상 자매님의 글은 지치고 쉼이 필요한 저에게 위로와 힘이 된답니다.금요일 오전에는 미혼모들이 모여 있는 곳에 가서 교육을 하면서 가슴에 저며오는 아픔을 느끼며 그들의 친구로, 언니로 때론 치료자로 설 것을 다짐했답니다.매주 만날 그들을 위해서 내가 섬길 수 있는 것들이 너무도 작기에....하지만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가렵니다.점점 한국의 교회들이 태중 아기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요.멀리 시애틀에 기도의 동역자가 있어 든든합니다. 지나자매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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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애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