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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관악(월) 덩이맘입니다.
3/5(월)에 수업에 가지 못했어요.죄송해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기도 하고 몸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아서 힘들었거든요. 이제 출산일이 가까워오니깐, 하루하루가 다르게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제가 운동 부족인가요? ㅎㅎ)
어제는 사무실에 있는데, 생리할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게 출산의 징조가 아닐까, 양수가 먼저 터지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더라구요.
진통은 아니었고 가진통같은 거였나봐요.
이제 담주 토요일이 예정일이에요. 출근할때, 3층정도는 계단으로 올라가고 집에서는 골반운동 열심히 하고 있어요.
순산해서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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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해서 좋은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