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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보름 남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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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전성진(뿡뿡이) 조회: 1277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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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에 걱정이 드리워져 있나요??? 교수님?? ㅋㅋ
몇일전 수업시간에 저한테 그러셨죠
걱정되니.....*^^*
큰소리로 못하지만 속으로 매일 매일 아침저녁으로
시간날때마다 나는 할수있다 순산할수 있다
열심히 되내이는데
한편으로 슬슬 날이 다가오니 두렵기도 하네요
7월 한달동안은 그전보다 요가도 두배로 하고 체조도
나름 더 열심히 참여했는데...
2주 뒤면 아가 볼 생각하니 기쁜 마음이 더 크긴합니당.
한순간이겠죠 *^^* 이제는
아침마다 큰소리도 복창을 해야겠어여
순산할수 있따...순산할수 있다...나는 잘 할수있다.힘내자 아자아자!!!
선물로 주신 튼살크림 잘 쓰고 있어요
덕분에 틀려고 붉게 변한 피부들이 조금은 옅어지기도 하고
더 심해지진 않은거 같아요 가려움도 완화됐구요
항상 열정적인 모습 행복 전도사같아 넘 좋아요
수업시간 웃음과 함께 힘을 실어주시는거 같아서 좋구요
이제는 두려움은 구석으로 밀어내고 용기를 내서
열심히 걷기운동과 함께...
뿡뿡이 만날 날을 기다려야죠...
더운 여름이네요 시원한 웃음 날려 주실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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