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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송금례 선생님 강의라 꼭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집에서 센터까지 장거리이지만 꼭 들어보고 싶었던지라
아침일찍부터 준비하여 서둘러 갔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전에 뵈었던 분께서 이름체크하시고
명찰에 태명이랑 분만예정일적으라고 주셨어요.
명찰을 달고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은 많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그래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자리가 넓어서 운동할때도 옆에나
뒷사람하고 부딪히는 일이 없었거든요...
선생님께서 재미있게 강의를 이끌어주셨어요...
참석한 산모들 모두가 선생님 강의로 힐링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운동도 너무 무리하게 진행하지도 않으시고
동작도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태명도 불러주시고, 집에가서도
오늘 배운 동작들을 복습해야지 했지만 ..집에오니 머릿속이 하얗게...
몇 동작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아무래도 선생님 수업을 다시 한번 들어야 할 것 같아요..
맘 같아서는 매주 듣고 싶은데.....ㅋ
맑은샘태교연구소에서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아주 좋은 정보도 주시고요....
집에 와서 바로 신청했어요^^
이번달 행복한 부부태교도 신청했는데...
참석할수 있었음 좋겠어요...
남편하고 꼭 듣고 싶어요~~~
다음달에도 선생님 강의 다시 한번 신청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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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들어야 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