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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락가락하고 너무 거리가 멀고 몸이 무거우워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갔는데 아는 동생이랑 중간에 만나서 같이
매일아이센터로 출발했어요.
매일아이센터 입구에서 출석체크하고 태명이름 적을 수 있는
이름표 나눠주더라구요.
우리 콩알이 이름 적어 가슴에 달고 강의실로 갔더니
송금례강사님이 우리 콩알이 이름불러주며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순산체조 처음 배우는 거라 조금 긴장했는데
송금례강사님께서 재미있게 수업을 해주셔서 긴장감이 풀리면서
재미있게 수업을 따라 할 수 있었어요.
순산체조하고 나니 몸이 붓고 뻐근했던것이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순산체조 교실 오기 잘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순산체조 어렵지 않고 따라하기 쉬웠어요.
임산부가 마음만 먹으면 집에서 꾸준히 하면 좋은 순산체조였는데
여기서 배우고 집에 가면 몇가지 동작만 기억나고
나머지 동작은 기억나지 않을 거 같아 송금례강사님이 쓰신
<280일 태교체조>책을 샀어요. 안에 DVD들어있더라구요.
순산체조 배우고 난 그 다음날 집에서 DVD보고 체조를 하니
몸이 개운하고 붓기도 가라앉고 기분이 좋았어요.
콩알이도 좋아하구요.
그리고 가진통과 진통이 뭔지 잘 몰랐는데 송금례강사님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어요.
요즘 밤에 잠자는 자세가 불편해서 숙면을 취하기 힘들었는데
편하게 잘 수 있는 자세를 가르쳐주신 덕분에 밤에
편하게 잘 수 있게 되었어요.
송금례강사님 감사드려요. *^^*
송금례강사님이 하시는 프로그램 또 신청해서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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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이도 좋아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