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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시죠?? 롯데청량리 준서,하늘이 엄마 기억하시죠??
4월11일 3.7kg 건강한 왕자님이 태어났답니다..
병원에서 퇴원해서 지금은 위생병원 산후조리센타에 있답니다..
조리원에 온지 5일째 이구요..
무엇보다두 준서가 남동생이 생겨서 엄청 조아라 합니다..ㅎㅎ
선생님 건강하시구 행복하시죠??
제 품에서 쌕쌕거리며 젖을 빨구 있는 하늘이를 보면 넘치는 행복에 감사한 맘과 기쁨의 눈물이 맺히곤 합니다..
체조 잘 한 덕분인지 몸 회복두 빠른것 같구 즐겁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모두 선생님 덕분이예요..
앞으루 하늘이 크는 모습, 궁금한 사항 있으면 글 올릴께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편안한 나날들 보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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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선선생님~하늘이가 태어났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