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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산체조.. 음악태교..
두아이를 모두 수술해서 라마즈 호흡법도 모르고...
감통에 도음되는 호흡법도 모르고..
오로지 숨쉬기만 해왔떤 나...색다른 경험이 었습니다..
음악태교를 배우면서...
어찌나 나에게 와준 아기가 감사하고 고맙던지...
눈물이 찔끔했답니다..
심한 입덧과.. 밤마다 몇번씩 가는 화장실...
왠지 모를 나른함 때문에 아..
힘들다를 입에 달고 살았던 나...
왠지 반성이 되더군요....
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한테 와줘서 고맙다..사랑한다...
내 마음을 전할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했답니다...
완존 감동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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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행복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