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선생님~
잘지내셨어요
저도 몸이 안좋고 지난주엔 상우가 감기로 아파서 정신이 없어서 연락도 못드렸네요~
잘지내셨죠~~~
앙~~~~ 마사지도 다 참석 못하고~~~
가장 아쉬운건 주중에 선생님과 아리 얼굴못본거죠~~ :그래서 더 아팠나~~ ^^;
지금은 거의 다낫고 며칠만에 잘자고있어요
아...맘이 더 아팠던거있죠~
낼 다시 병원가보려구요
약먹고 감기 금세 이겨내는 상우...너무 감사해요 아파도 이겨내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들어주셨나봐요 전 입원이라도 할까봐 조마조마했었거든요
덕분에 저의 몸조리는 다시 원점으로^^;;;허허
그냥 아가만 건강했으면 더 바랄게없겠어요
참,저 머리 짧게 잘랐어요^^
조만간 사진 올릴꼐요^^ 히히
핸폰을 바꿨는데 번호들을 다 몰라서요--;;
선생님 번호 제 홈에 비밀이야로 남겨주셔용~~
좋은 꿈꾸시구요~
내일도 행복한 한주 시작 잘하셔요~
환절기 감기 진짜 조심하시구요~!
넘 보고파요~~~~~~!!!!
아가랑 저랑 둘다 쌩쌩해지면 교회로 놀러가도되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보고픈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