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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일산동구 보건소에 강의를 듣고 있는 둥이맘입니다.
일산동구 보건소아니였으면 김은혜 선생님의 강의와 순산체조 를 즐겁게 배울수가 없었을꺼예요.
저도 여러 강의를 듣어보았지만 선생님 강의만큼 귀에 속속들어오는 강의는 없었던것같아요
어쩜 그 작은 체구에서 큰 에너지가 나오시는지 그리고 성생님의 경험담속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해주실때마다 정말 맘에 마니 와닿았어요
매주 듣는 2시간의 강의 정말 신나고 잼있고 즐거웠어요
체조시간때는 처음보는 엄마들이라 어색하기도하고 서로 부끄러워 말도
못하다가도 선생니께서 둘둘씩 짝궁을 만들어주셔서 손을 잡으며 율동을 하고
서로 마주보며 서로의 태명을 불러주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수 있었던 시간도
만들어 주셨구요..
그래서인지 매주 참석할때마다 자연스럽게 옆에 불들에게 말을 걸수있었던 것같아요..
다 선생님의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수업 덕북인것 같아요
그리고 아기와 이야기를 나누기전에 시계방향으로 배를 톡톡치면서 아기와
이야기나눌때 바로 반응을 하듯 툭툭치는 우리아기를 느낄때마다
너무 신기하고 행복했어요
매주 강의를 듣고 집으로 돌아오면 바로바로 가르쳐주신데로 신랑이랑 율동도 해보고
노래도 아기에게 불러주기도하고 ...제일 중요한 아빠목소리들여주기까지..
말을 많이하는것보다 짧은 대화하도 반복적으로 들여주는게 좋다는 선생님의 말씀..
그리고 최대한 스트레스는 임산부에게 적이라고 한신말씀도..
정말 셀수없이 좋은 말씀해주신것들...
생각하면 다적는다는게..그냥 한마디로 선생님의 수업은 정말 최고입니다...
그래서 담주 수업이 마지막이란게 슬퍼요 우리가 언제또 이렇게 만날수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도 연락하며 지내고 싶어요..^^
선생님 그 동안 정말 유쾌한 수업 배웠던것같아요...정말 고맙습니다..
김은혜선생님...감기조심하시구요...언제나 항상 좋은일만 있길기도할께요...
둥이맘_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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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구 마지막 강의를 앞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