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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송금례 교수님께
교수님, 안녕하세요.
별이맘입니다. ^^ 이제 곧 출산이 임박 할 듯하여
짧지만 몇 자 적어보아요.
2월 중순부터 준비한 선물이였는데 그 땐,
많이 뵐날이 남았다 생각이 들어
감사편지를 조금씩 미루다보니 오늘이 되었네요.
어젯 밤 저의 별이가 밖으로 나오고프다고
제게 1차 신호를 알려 급하게 인사드려요.
매주 수요일, 한주 중 제게 가장 에너지 넘치고
즐거움이 있는 하루 였습니다.
아마도 상쾌하고 기분좋게 그리고
좋은 기운을 주시는 교수님의 체조수업으로
하루를 시작하기 때문이였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
정말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한번 더 뵈면 좋겠지만, 혹시나해서 인사드려요!!
송금례 교수님,
소소하지만 감사함으로 제 작은 마음 전달합니다.
감사합니다. ♥
별이맘 수연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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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산이 임박할 듯하여, 인사드리러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