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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사가 넘 늦었네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구요 그간 선생님수업받으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아주 절실히 깨닳을있었답니다..
지난 18주동안 선생님의도움으로 달라진 제 겉모습만큼이나 새로운 생명에대한 저의 생각도 많이달라졌답니다...
노래가사처럼 내가 조그만 별하나 품고있다는 생각에 늘~~조심하게됐고,
매주 내주시는 그림태교로인해 울 아가에게 꼬박꼬박 편지도쓸수있었고,,
깔대기로만든 전화기를통해 아가와 대화도할수있었고,,
신중하게 골라오시는 유명인사의 교훈적인 업적을읽으면서 다시한번 부모로써의 자질을 되새겨보았습니다..
내일이 제겐 마지막 수업이되겠지만요 선생님께서 그간 해주셨던 좋은 말씀들은 아마도 우리 만복래를 키우면서도 하나하나 새록새록 생각이날것같아요..
앞으로도 많은 예비엄마들이 선생님 수업을들으면서 보다나은 부모의길,,아기의소중함,,건강한 출산,,바른 교육에대해 많은 도움을 받길 기원합니다...
내일뵐께요^^ 참!!그림 예쁘게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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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정샘~~~~~~~새해복많이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