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샘 태교연구소

장군엄마~문자도 받았고 기뻐했지요.친정 아버님께서 하늘 나라에 가셔서 오늘 왔습니다. 좋은 글을 읽고 나니 다시금 임신부들을 위해서 힘을 내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축하드리고요.출산기 너무 감동적입니다.역시 장군이는 장군감입니다.사랑합니다.

선생님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네요. 그래도 아버님께서 천국에서 선생님을 열심히 응원해주실거라 생각해요. 든든하시죠? 마음의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원할게요... 건강하세요.

2024. 05. 10.

장군이 잘 낳았습니다.

글쓴이: 안순영 조회: 1431 추천:

선생님 덕분에 장군이 잘 낳았습니다.
문자로 인사드렸는데... 연락받으셨는지 몰라요^^
지금은 산후조리원이고요.
집에 돌아가면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생각하며...
볼 체조 더 열심히 하려구요. ^^
애기 마사지교육할때... 찾아뵐께요~

<꼭 가서 뵙고 싶습니다!>

*추신*
아가 낳고 제가 남편에게 그랬어요~~
저희 남편이 교회가는거 되게 싫어하는데요
제가 선생님 덕분에 장군이 잘 낳았다고...
선생님 계신 교회 같이 다니고 싶다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약간 솔깃!! 한 것 같더라고요.
장군이까지 셋이서 믿음생활까지 같이 하는 그날을 은근히 기대해 봅니다!!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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