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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선 선생님 안녕하세요...
12월 4일 첫수업(중계동) 받고 오늘에서야 회원가입하구 글 남깁니다.
첫 아기를 임신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임신부들 모임이기에 긴장된 맘으로
아침 일찍 나서는 발걸음이 가벼웠습니다.
친절히 맞아주신 선생님과 비슷하게 나온 배들의 임신부들을 보며 이상하리만큼 쉽게 적응할수 있는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첫 아기라는 부담감과 아직 익숙하지 않은 예비엄마인지라 아직 배워야 할게
참 많은것 같아요. 남은 3개월동안 선생님과 다른 임신부들과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추운겨울 감기 조심하시구요. 12월 18일에 뵐께요.
중계동에서 짱똘이 엄마가 안부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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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사 드려요! 짱똘이 엄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