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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순산체조 2번째 참여네요^^
오늘은 조금 늦었는데 도착해보니 첫번째 강의때 만났던 엄마들이 보여서 반가웠어요^^
첫번째 할 때는 힘이 넘치게 열심히 해서 몸도 가뿐가뿐하게 집에 왔는데
이번 두번째 시간에는 몸이 좀 피곤해서 그랬는지 체조하고 끝나갈 무렵 조금 힘들고 어지러웠지만
그래도 몸이 더 유연해지고 좋은 체조 방법도 알아가는 수업이라 유익했습니다^.^
저는 첫째가 예전에 완모했을 때 유륜이 아닌 젖꼭지를 한동안 깨물고 제가 잘못 물려서
피고름이 난 적이 있었어요ㅠㅠ 너무너무...아팠답니다~
이번엔 둘째니깐 실수하지 않고 송금례 선생님이 알려주신 그대로 완모~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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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모~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