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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샘 태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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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베이비마사지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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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천사맘 조회: 2700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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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엔 순산체조라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열심히 다녔고~
아이를 낳고 나서는 베이비마사지라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그리하여 오늘은 6개월된 울 딸램이랑 매일아이센터를 다시 방문하게됐어요~~
뱃속에 있을때 함께 왔던 이야기도 해주며 센터 가는 시간이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벌써 사람이 꽉차 있더라구요...앉을 자리도 마땋치 않았으나~
발빠르게 매트를 준비해 주셔서 함께 베이비마사지를 할 수 있었어요~^^
강의실 가득 천사들과 천사맘들이 함께 열심히 듣고 있어요~^^
저두 사랑하는 제 천사에게 따뜻한 손길로 마사지를 열심해 주었어요....
수업중에 서서 아기랑 마주보고 옆구리에 손을 끼워안아서 "두리살짝 손잡고"노래에
맞춰 아기를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그리고 오른쪽으로 돌고하는게 있었는데 딸램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와서 신랑에게 보여주겠다며 했는데 강의실에서 했던 반응이
안나오더라구요.... ㅠㅠ
이유인 즉슨 아가가 배고프고 졸린데 전...
울딸 기분 생각도 안하고 혼자 신나서 그만....
베이비 마사지는 아기가 기분 좋을때 해야하는 거랍니다....
시간은 10분 이내가 좋다고 했어요.
오늘도 강의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마사지 시간이 너무 즐거웠고 아가랑 집에만 단둘이 있다
육아맘들과 이야기도 할 수 있어서 그런지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그리고 중간에 선생님께서 직접 한분한분 자세도 봐주시고~
질문하는 시간도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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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28. 전체글: 1580 방문수: 2878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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