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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5. 20.  
  순산체조 덕분에 빤짝이 잘 낳았어요!!
글쓴이: 빤짝이맘   조회: 1381    추천:   
송금례 교수님, 저 빤짝이예요^^*

2월 5일 아침에 빤짝이 낳았어요!!

이제 연락드려 죄송해요. 그리고 그동안 감사했어요.

분만실에서 다리? 잘 벌어진다고 칭찬 받았어요. ㅋㅋㅋ

순산체조 덕분인듯 해요. 자연분만 자신 없었는데, 성공했어요 ^^*

그리고 애기낳기 전 쌤 드릴려고 작은 선물도 준비했었는데

다음에 연세모아병원으로 찾아뵐께요.

글구 빤짝이요. 결혼 7년만에 어렵게 얻은 아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빤짝이맘 *^^*
hodiah2000 : 7년만의 함께하게 된 아가와 함께 감사와 기쁨의 시간 누리시길 바랍니다. 20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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