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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선생님!
부림동 주민센터에서 출산준비교실 수업 들었던 명랑맘 노유경 입니다.
더운여름 잘 지내시죠?
저는 건강한 아기 낳아서 벌써 71일째를 맞이 했네요.
아기 낳은후 아기에게 어떻게 해줄까 생각하다 수업때 들었던 교재가 문뜩생각나 뒤적이다가 아기에게 감사송도 불러주고 가끔 산후운동도 따라하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참 유익한 시간이였던것 같아요. 항상 따뜻한 목소리로 산모들과 태아에게 편안함을 주시고 집에서는 잘 안하던 태담을 선생님과 수업때 하다보니 조금씩 집에서도 밖에서도 하게 되더라구요. 순산체조를 더 열심히 할껄 아쉬움이 남네요~지금은 아기에게 수업때 배운 노래들을 정성스레 불러주려구요. 수업중 자연의 소리듣기 아가에게 편지쓰기등 조금이나마 우리 아기에게 더 다가갈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셔서 늦었지만 감사해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앞으로도 산모와 태아에게 좋은기운 불어넣어주세요. 화이팅!! 이곳 맑은샘태교연구소에서도 많은 정보 얻어갈께요~혹시 담에 뵐 기회 생기면 반갑게 인사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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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은혜 선생님
